2026.04.07.
이영훈목사의 절대긍정TV부르심을 받은 그대로
본문 각 사람은 부르심을 받은 그 부르심 그대로 지내라 네가 종으로 있을 때에 부르심을 받았느냐 염려하지 말라 그러나 네가 자유롭게 될 수 있거든 그것을 이용하라 주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자는 종이라도 주께 속한 자유인이요 또 그와 같이 자유인으로 있을 때에 부르심을 받은 자는 그리스도의 종이니라 … 형제들아 너희는 각각 부르심을 받은 그대로 하나님과 함께 거하라 (고린도전서 7:20-24 )
고대 로마 사회에는 귀족, 평민, 노예 등 신분의 구분이 분명했습니다. 당시 복음을 받아들인 사람들 중에는 노예도 있었고, 그들 대부분은 자유를 갈망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오늘 말씀에서 신분의 변화에 지나치게 매달리지 말라고 권면합니다. 자유를 얻을 수 있다면 감사히 누리되, 그렇지 못하더라도 낙심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분명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순간, 우리는 죄에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하늘 시민권을 가진 천국의 백성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세상에서의 지위나 신분은 그 영원한 신분 앞에서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각각 부르심을 받은 그대로 하나님과 함께 거하라”라고 권면했던 것입니다.
오늘날 신분제도는 없어졌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더 나은 배경이나 높은 지위를 가지지 못한 것을 아쉬워합니다. 더 큰 부를 이루지 못하거나, 사회적으로 인정받지 못했다는 이유로 자기 스스로를 비하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크리스천은 세상의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의 관점에서 자신을 바라봐야 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존귀한 하나님의 자녀들이며 천국의 시민들입니다. 어떤 형편과 자리에 있든, 하나님이 언제 어디서나 우리와 함께하심을 기억하며 감사로 하루하루를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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