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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QT 365

2026.08.11.

이영훈목사의 절대긍정TV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되

본문 아버지께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여러 해 아버지를 섬겨 명을 어김이 없거늘 내게는 염소 새끼라도 주어 나와 내 벗으로 즐기게 하신 일이 없더니 아버지의 살림을 창녀들과 함께 삼켜 버린 이 아들이 돌아오매 이를 위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으셨나이다 아버지가 이르되 얘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되 (누가복음 15:29-31 )

지구 면적의 약 70%를 차지하며 그 광활함을 자랑하는 바다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놀라운 역할을 감당합니다. 우선, 바다에 사는 해조류와 미세 플랑크톤은 지구 산소의 80%가량을 생산하여 생물의 호흡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또한 바다는 햇빛을 흡수하고 반사하면서 지구의 기온을 알맞게 조절해, 생명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줍니다. 더 나아가 바다는 육지에서 흘러드는 각종 오염물질을 정화하여 생태계를 보호하고 회복시키는 기능을 합니다. 이처럼 바다는 우리가 직접 보거나 느끼지 못하는 순간에도 지구를 위해 끊임없이 많은 일들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은 잘 알려진 탕자의 비유입니다. 집을 떠나 재산을 탕진한 동생을 아버지는 사랑으로 맞이했지만, 그 형은 불만이 가득했습니다. 그때 아버지는 “얘,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되”라고 말하며, 이미 충만히 주어진 복을 깨닫지 못한 형을 일깨웠습니다. 사실 우리도 이 형과 같을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과 늘 함께하며 풍성한 은혜를 누리면서도, 그것을 알아차리지 못해 감사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이 순간에도 충만한 은혜를 공급해 주고 계십니다. 오늘 하루, 그 은혜를 헤아리며 하나님께 감사의 고백을 드리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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