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5.
이영훈목사의 절대긍정TV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
본문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너희에게나 다른 사람에게나 판단 받는 것이 내게는 매우 작은 일이라 나도 나를 판단하지 아니하노니 내가 자책할 아무 것도 깨닫지 못하나 이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노라 다만 나를 심판하실 이는 주시니라 (고린도전서 4:1-4 )
고린도 지역은 여러 사람이 오가는 교통의 요지인 큰 항구도시였습니다. 그래서 고린도교회에는 바울, 베드로, 아볼로 등 여러 사역자들의 방문이 이어졌고, 성도들은 풍성한 은혜를 누릴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일부 성도들은 특정 사역자를 지나치게 따르며 다른 사역자를 깎아내리기도 했습니다. 바울 역시 이러한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지만, 그는 자신을 향한 비판에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일을 판단하실 분은 오직 하나님뿐임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에게 중요한 것은 마지막 때에 임할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뿐이었습니다. 그는 사람의 비판에 휘둘리지 않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고 말하며 주어진 사역을 묵묵히 감당했습니다.
우리 역시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누군가에게 비교당하거나 비판받는 상황에 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다른 사람의 말에 크게 얽매일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최종적으로 우리를 판단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뿐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판단은 언제나 오해와 실수가 있기 마련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비난이 들려와도 우리는 묵묵히 맡겨진 일을 충성스럽게 감당하면 됩니다. 그렇게 묵묵하게 성실히 살아가는 사람을 하나님은 지켜보시며, 마지막 날에 예비한 상급으로 갚아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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