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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QT 365

2026.04.25.

이영훈목사의 절대긍정TV

절제하는 신앙

본문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갈라디아서 5:20-23 )

16세기에 활동한 라파엘로는 르네상스 3대 거장 중 하나로 불릴 만큼 탁월한 화가였습니다. 라파엘로의 화풍은 절제된 미로 대표됩니다. 화려한 듯하면서도 소박하고, 장엄한 듯하면서도 세밀한 그의 그림에는 절제미가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이는 예수님이 변화산에서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변하시는 장면을 그린 그의 작품 「변모」에서도 잘 드러납니다. 그는 이 그림에서 다양하고 화려한 색채를 과감하게 사용하되, 빛과 그림자의 균형을 섬세하게 조율하여 장면의 장엄함이 지나치게 두드러지지 않도록 했습니다. 덕분에 보는 이는 작품 속에서 경외감과 함께 평온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그의 시대뿐 아니라, 오늘날의 많은 이들도 라파엘로의 작품에 나타난 절제미 속에서 높은 품격과 우아함을 발견하게 된다고 한목소리로 평가합니다.
오늘 말씀에는 성령의 열매 아홉 가지 특성 중 하나로 절제가 나옵니다. 믿음의 사람은 사랑, 자비, 양선 등 여러 선한 덕목을 실천하며 열매 맺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조화와 균형 속에서 절제 있는 실천이 이루어질 때 믿음의 삶은 더욱 빛이 납니다. 모든 선한 일에 절제의 미덕을 더해, 품격 있는 성숙한 신앙인으로 자라가기를 힘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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