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QT 365

2026.09.24.

이영훈목사의 절대긍정TV

죽음보다 강한 사랑

본문 그의 사랑하는 자를 의지하고 거친 들에서 올라오는 여자가 누구인가 … 너는 나를 도장 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 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 같이 강하고 질투는 스올 같이 잔인하며 불길 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야훼의 불과 같으니라 많은 물도 이 사랑을 끄지 못하겠고 홍수라도 삼키지 못하나니 사람이 그의 온 가산을 다 주고 사랑과 바꾸려 할지라도 오히려 멸시를 받으리라 (아가 8:5-7 )

2008년 중국 쓰촨에서 발생한 대지진은 8만 명이 넘는 목숨을 앗아간 참혹한 재난이었습니다. 구조대는 폐허 속에서 단 한 명의 생존자라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였고, 그 과정에서 가슴 아픈 장면을 발견했습니다. 무릎을 꿇고 품 속에 아기를 꼭 안은 채 숨진 한 여성의 모습이었습니다. 덕분에 아기는 발견 당시 기적처럼 아무 상처도 입지 않고 편안하게 잠들어 있었습니다. 아기 옆에 놓인 휴대전화 액정에는 “사랑하는 아가, 만일 네가 살아남게 된다면 엄마가 너를 사랑했다는 것을 꼭 기억하렴.”이라는 메시지가 남아있었습니다. 언론은 이 일화를 전하며 비록 아기는 어머니를 잃었지만,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사랑을 가슴에 새기게 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오늘 본문은 사랑이 죽음처럼 강하고 야훼의 불처럼 맹렬하여 홍수조차 끄지 못한다고 노래합니다. 자식을 위해 목숨을 내던진 어머니의 희생은 사랑의 위대함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큰 사랑이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내어주신 사랑입니다. 이 사랑으로 우리는 죄와 죽음에서 벗어나 영원한 생명을 얻었습니다. 그 무엇도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오늘도 그 한량없는 사랑을 마음에 새기며 감사로 살아가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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