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QT 365

2026.10.12.

이영훈목사의 절대긍정TV

닫힌 문을 여시는 하나님

본문 야훼께서 그의 기름 부음을 받은 고레스에게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그의 오른손을 붙들고 그 앞에 열국을 항복하게 하며 내가 왕들의 허리를 풀어 그 앞에 문들을 열고 성문들이 닫히지 못하게 하리라 … 네게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 네 이름을 부르는 자가 나 야훼 이스라엘의 하나님인 줄을 네가 알게 하리라 (이사야 45:1-3 )

2009년, 미국인 기자 유나 리와 로라 링은 두만강 부근에서 탈북자들을 취재하다 북한군에게 체포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12년의 노동교화형을 선고받았고, 미국은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미국 정부는 여러 외교적 노력을 기울였지만, 당시 미국과 북한의 관계가 크게 악화되어 공식 협상은 열릴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아무런 길이 보이지 않던 그때, 전혀 예상치 못한 돌파구가 열렸습니다. 미국의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북한을 직접 방문해 두 사람의 석방을 이끌어낸 것입니다. 그는 정부의 공식 특사가 아닌 전직 대통령으로서 인도적 사명을 띠고 갔기에 북한도 대화에 응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두 사람은 미국으로 무사히 귀환했고, 크리스천이자 한국계인 유나 리는 하나님이 우리의 생각을 뛰어넘는 방법으로 닫힌 문을 여셨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오랜 바벨론 포로 생활로 절망 가운데 있었습니다. 그들의 앞날은 닫힌 문처럼 보였고, 해방의 희망은 멀게만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의 생각을 뛰어넘는 방법으로 일하셨습니다. 오늘 말씀에서처럼 유대인이 아닌 이방인이었던 바사 왕 고레스를 사용하셔서 그들을 해방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의 생각과 예상을 뛰어넘어 역사하십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현실이 막막해 보여도 은혜로우신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소망하며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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