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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QT 365

2026.01.12.

이영훈목사의 절대긍정TV

실족하지 않게 하라

본문 가버나움에 이르니 반 세겔 받는 자들이 베드로에게 나아와 이르되 너의 선생은 반 세겔을 내지 아니하느냐 … 베드로가 이르되 타인에게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렇다면 아들들은 세를 면하리라 그러나 우리가 그들이 실족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네가 바다에 가서 낚시를 던져 먼저 오르는 고기를 가져 입을 열면 돈 한 세겔을 얻을 것이니 가져다가 나와 너를 위하여 주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17:24-27)

예수님이 가버나움에 계실 때 성전세를 걷는 사람들이 베드로에게 와서 “너의 선생은 성전세 반 세겔을 내지 않느냐?”라고 물었습니다. 이 일을 아신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세상 임금의 아들들이 세금을 내지 않는 것처럼, 하나님의 아들이신 자신도 하나님의 집에 드리는 성전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실족하지 않도록 베드로에게 낚시를 던져 물고기 입에서 나온 한 세겔로 성전세를 내게 하셨습니다.
이처럼 아무리 옳은 행동이라고 해도 믿음이 연약한 이들을 실족하게 하거나 불필요한 논란을 일으킬 수 있다면 때로는 절제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정의를 외치고 옳은 말만 한다고 모두 선하고 좋은 것은 아닙니다. 때로는 정의보다, 옳은 말보다, 법보다 앞서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사랑의 마음입니다. 사도 바울은 만일 음식 때문에 다른 사람들에게 시험이 된다면 영원히 고기를 먹지 않겠다고까지 말했습니다(고전 8:13). 우리도 스스로 옳다고 생각되는 일일지라도 사람들의 오해를 사거나 분쟁을 일으키지 않도록 사랑과 지혜로 행동해야 합니다. 오늘도 주변 사람들을 사랑으로 섬기고 세워주는 성숙한 크리스천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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