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1.
이영훈목사의 절대긍정TV혀의 권세
본문 미련한 자의 입술은 다툼을 일으키고 그의 입은 매를 자청하느니라 미련한 자의 입은 그의 멸망이 되고 그의 입술은 그의 영혼의 그물이 되느니라 … 사람은 입에서 나오는 열매로 말미암아 배부르게 되나니 곧 그의 입술에서 나는 것으로 말미암아 만족하게 되느니라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 (잠언 18:6-7, 20-21)
한글날 특집 다큐멘터리에서 소개된 흥미로운 실험이 있습니다. 동일한 쌀밥을 두 통에 나누어 담고, 한 통에는 매일 “고맙습니다.”라는 긍정의 말을 들려주었고, 다른 통에는 “짜증나.”라는 부정의 말을 들려주었습니다. 한 달 후, 놀라운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긍정의 말을 들은 밥은 하얗고 뽀얀 곰팡이가 피어 구수한 누룩 냄새를 풍겼지만, 부정의 말을 들은 밥은 시커멓게 썩어 악취를 풍겼습니다. 같은 환경과 같은 조건에서 보관했음에도 듣는 말에 따라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한 것입니다. 이 실험은 우리의 말이 눈에 보이지 않는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매일 수많은 말을 주고받으며 살아갑니다. 우리가 내뱉는 한마디는 생명을 살리는 약이 되기도, 영혼을 죽이는 독이 되기도 합니다. 부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은 자신도 모르게 관계를 파괴하고 자신의 영혼까지 병들게 합니다. 반면 격려와 감사의 말을 하는 사람은 주변을 밝히고 자신도 그 선한 열매를 맛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혀를 다스리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특별히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에게 하는 일상의 작은 말 한마디가 그들의 하루를, 때로는 인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 우리의 혀가 하나님의 선한 뜻을 이루는 도구가 되어 아름답고 선한 열매를 거두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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