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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QT 365

2026.02.13.

이영훈목사의 절대긍정TV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

본문 너희는 내 계명을 지키며 행하라 나는 야훼이니라 너희는 내 성호를 속되게 하지 말라 나는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거룩하게 함을 받을 것이니라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야훼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자니 나는 야훼이니라 (레위기 22:31-33)

우리말에 ‘이름에 먹칠을 한다’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자신 혹은 가문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를 할 때 비유적으로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부모가 지어준 소중한 이름이 먹칠을 한 듯 더럽혀진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이름은 단순한 호칭이라 아니라, 그 사람 자체를 가리킵니다. 누군가 내 이름을 떠올리면, 내가 했던 말과 행동, 내가 했던 일을 함께 떠올릴 것입니다. 그래서 내 이름이 어떻게 불리는가의 문제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내 이름과 함께 칭찬과 존경의 말이 나오는지, 아니면 비난과 조롱의 말이 나오는지에 따라 내가 살아온 인생이 평가되기도 합니다.
한낱 사람의 이름도 이토록 중요할진대, 하물며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이름은 어떨까요?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은 “내 성호를 속되게 하지 말라”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세속적이고 무가치한 일을 위해 함부로 이용해서는 안 된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은 어떤 상황과 장소에서도 찬양과 영광을 받아 마땅한 존귀하고 거룩한 이름입니다. 이를 위해서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가 올바로 살아야 합니다. 우리로 인해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이 손상되면 안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고 있는지 스스로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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