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22.
이영훈목사의 절대긍정TV일어나서 함께 가자
본문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지면에는 꽃이 피고 새가 노래할 때가 이르렀는데 …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바위 틈 낭떠러지 은밀한 곳에 있는 나의 비둘기야 내가 네 얼굴을 보게 하라 네 소리를 듣게 하라 네 소리는 부드럽고 네 얼굴은 아름답구나 (아가 2:10-14 )
박재연 선교사는 남편 이재훈 선교사와 함께 2005년부터 마다가스카르에서 의료 선교 사역을 감당해 오고 있습니다. ‘길 위의 닥터’로 불리는 이들 부부는 의료 혜택을 받기 어려운 오지를 찾아다니며 수많은 생명을 돌보고 살려냈습니다. 그러나 오랜 시간 이어진 고된 사역으로 인해 박재연 선교사는 목과 허리의 디스크가 파열되어 한국에 들어와 수술과 재활치료를 받아야 했습니다. 몸뿐만 아니라 마음도 지쳐 있었던 그녀는 기도 중에 너무 힘들어서 다시 돌아갈 자신이 없다고 주님께 털어놓았습니다. 그때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재연아, 내가 너 사랑하는 거 알지? 우리 함께 가자.” 이 따뜻한 음성이 무너졌던 그녀의 마음을 다시 일으켜 주었습니다. 이후 그녀는 다시 마다가스카르로 돌아가 주님의 사랑으로 환자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솔로몬은 술람미 여인을 향해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라 부르며 함께 가자고 초대합니다. 이처럼 주님도 우리를 사랑으로 부르시며 친밀한 교제 가운데 우리와 함께 걸어가기를 원하십니다. 우리의 삶이 때로는 힘들고 지칠지라도, 그분의 사랑이 우리를 붙드시고 새 힘을 주십니다. 바쁘고 분주한 일상 속에서도 주님과 동행하며 그분 안에서 위로와 평안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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