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02.
이영훈목사의 절대긍정TV평화의 왕 예수님
본문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누가복음 2:11-14 )
독일이 동서독으로 분단되어 있던 1980년대, 동독의 라이프치히에 있는 성 니콜라이교회는 매주 월요일마다 ‘평화를 위한 기도모임’을 열었습니다. 예수님의 평화가 이 땅에 임하기를 간절히 기도하는 자리였습니다. 이 작은 모임은 점차 확산되어 나갔고, 수많은 시민이 동참하는 민주화 운동과 통일 운동으로 이어졌습니다. 독재 정부가 이를 탄압하려 했으나 기도의 불길은 꺼지지 않았습니다. 1989년 10월 16일에는 12만 명이 촛불을 들고 비폭력 시위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마침내 약 3주 뒤인 11월 9일, 견고했던 베를린 장벽이 무너졌습니다. 평화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드린 기도가 역사를 바꾼 순간이었습니다.
오늘 말씀에서 천사들은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알리며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라고 노래했습니다. 온 인류의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은 십자가 죽음을 통해 모든 분열의 장벽을 허무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을 의지해 기도할 때, 그분의 평화가 우리의 가정과 일터에 흘러갈 것이며, 나아가 이 나라와 온 세상 열방에까지 퍼져가게 될 것입니다. 평화의 왕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드리는 우리의 기도는 반드시 응답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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