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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QT 365

2026.07.25.

이영훈목사의 절대긍정TV

피난처 되신 하나님

본문 와서 야훼의 행적을 볼지어다 그가 땅을 황무지로 만드셨도다 그가 땅 끝까지 전쟁을 쉬게 하심이여 활을 꺾고 창을 끊으며 수레를 불사르시는도다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뭇 나라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내가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 만군의 야훼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시편 46:8-11)

19세기 중국 선교의 아버지로 알려진 허드슨 테일러는 수많은 위기와 박해를 겪었지만, 그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에 대한 간증을 많이 남겼습니다. 어느 날, 거센 파도와 강풍이 배를 삼킬 듯 몰아치며 돛대가 부러지고 선원들은 두려워하며 비명을 질렀습니다. 모두가 공포에 떨던 그 순간, 테일러는 방으로 들어가 무릎을 꿇고 시편 46편을 암송하며 두려운 마음을 주님께 맡기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여전히 배 안의 소동은 계속되었지만, 그의 마음에는 설명할 수 없는 평안이 찾아왔습니다. 기도가 끝날 무렵 바람은 잦아들었고 배는 무사히 항구에 도착했습니다. 이후 그는 “이 세상 가장 두려운 순간에도 하나님은 나의 가장 안전한 피난처가 되십니다.”라고 고백하며, 이전보다 더 굳건한 믿음으로 선교 사역을 이어 나갔습니다.
본문은 하나님이 우리의 피난처이심을 담대히 선포합니다. 우리는 문제를 만났을 때 두려움에 휩싸여 떨리고 불안해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그 순간에도 문제보다 크신 하나님을 의지하면, 그 위기의 상황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고난과 위기의 때는 하나님을 높이고, 하나님의 주권을 고백할 기회입니다. 날마다 오직 하나님을 우리의 피난처로 삼고 감사와 믿음으로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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