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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QT 365

2025.09.03.

이영훈목사의 절대긍정TV

소망의 삶으로 드리는 찬양

본문 할렐루야 내 영혼아 야훼를 찬양하라 나의 생전에 야훼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귀인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 그의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그 날에 그의 생각이 소멸하리로다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으며 야훼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시편 146:1-5)

시편 146편에서 150편까지 다섯 시편은 “할렐루야”로 시작하고 끝나는 찬양 시편입니다. 이들 시편은 ‘할렐루야 찬양시 모음’이라고 불립니다. 그중 첫 번째 시편인 146편은 인간의 힘이나 권력을 의지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을 신뢰하라고 우리에게 권면합니다. 인간의 힘은 유한하고 불완전하므로, 우리는 참된 도움이 되시는 영원하신 하나님을 의지하며 그분께 참된 소망을 두고 살아가야 합니다.
흔히 주님께 드리는 찬양을 생각하면 우리 입술로 부르는 곡조 있는 찬양이 먼저 떠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말씀은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삶이야말로 참된 찬양이 된다고 말씀합니다. 그분을 향한 우리의 소망이 모여 찬양이 되고, 또 이 소망의 찬양들이 하나하나 모여 삶으로 드리는 예배가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 주님을 의지하고 그분께 소망을 두는 복된 삶을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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