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31.
이영훈목사의 절대긍정TV주의 오른손으로 구원하소서
본문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버려 흩으셨고 분노하셨사오나 지금은 우리를 회복시키소서 … 주께서 주의 백성에게 어려움을 보이시고 비틀거리게 하는 포도주를 우리에게 마시게 하셨나이다 주를 경외하는 자에게 깃발을 주시고 진리를 위하여 달게 하셨나이다 (셀라) 주께서 사랑하시는 자를 건지시기 위하여 주의 오른손으로 구원하시고 응답하소서 (시편 60:1-5 )
제2차 세계대전 중 독일의 공습으로 영국은 큰 위기에 처했습니다. 런던과 주요 도시가 폐허로 점점 변해가자, 국민들은 두려움과 절망에 사로잡혔습니다. 그러나 처칠 수상은 담대한 연설로 국민에게 용기를 불어넣었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국가 기도의 날’을 선포했습니다. 그날 영국 전역의 교회마다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나라를 위해 간구했고, 놀랍게도 기도회 직후 벌어진 덩케르크 철수작전에서 수십만 명의 연합군이 기적적으로 구조되었습니다. 영국 국민들은 이 사건을 단순한 군사 전략이 아니라 하나님의 특별한 구원이라고 고백했습니다. 땅이 흔들리고 나라가 무너질 것 같은 위기 속에서도, 하나님께 부르짖는 자들에게 회복의 길이 열렸던 것입니다. 이 사건은 위기의 순간일수록 더욱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야 함을 우리에게 일깨워 줍니다.
오늘 본문에서 이스라엘은 에돔과의 전쟁을 앞두고 과거의 패배를 떠올리며 하나님께 엎드렸습니다. 패배의 원인은 군사력의 부족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들의 땅을 흔드셨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경외하는 자들에게 깃발을 주시며 흩어진 백성을 다시 모이게 하셨습니다. 우리의 삶에서도 위기의 순간에는 주님의 깃발 아래 모여야 합니다. 그러할 때 하나님이 오른손을 내밀어 우리를 건져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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