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5.
이영훈목사의 절대긍정TV고난 중에 일하시는 하나님
본문 마음이 경건하지 아니한 자들은 분노를 쌓으며 하나님이 속박할지라도 도움을 구하지 아니하나니 그들의 몸은 젊어서 죽으며 그들의 생명은 남창과 함께 있도다 하나님은 곤고한 자를 그 곤고에서 구원하시며 학대 당할 즈음에 그의 귀를 여시나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그대를 환난에서 이끌어 내사 좁지 않고 넉넉한 곳으로 옮기려 하셨은즉 무릇 그대의 상에는 기름진 것이 놓이리라 (욥기 36:13-16)
엘리후는 하나님이 고난 가운데서도 여전히 일하신다고 말합니다. 사람의 눈에는 고난이 죄로 인한 징계나 재앙처럼 보일 수 있지만, 그는 그것이 하나님의 구원과 깨달음을 위한 도구임을 강조합니다. 하나님은 고난을 통해 우리의 귀를 열어주시고 마음을 일깨우셔서 하나님을 더 깊이 알도록 이끄십니다. 본문에서 말하는 “넉넉한 곳”은 단순히 편안한 환경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와 자유를 누리는 삶을 가리킵니다. 하나님은 고난 가운데 있는 자를 버려두지 않으시고 기름진 상을 차려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고난은 끝이 아니라 은혜로 들어가는 통로입니다.
우리도 욥처럼 이유를 알 수 없는 고난을 겪어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때에는 마치 하나님이 멀리 계신 것처럼 느껴지지만, 사실은 가장 가까이에서 우리를 새롭게 빚어가고 계시는 때입니다. 눈앞의 현실이 힘들어도 하나님은 그런 과정을 통해 우리의 믿음을 자라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고난 앞에서 절망하고 낙심하기보다는 그 시간을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며 더 깊은 은혜로 나아가는 믿음의 발걸음을 내딛어야만 합니다. 오늘 하루도 우리를 넉넉한 곳에 옮기시고 기름진 상을 차려 주시는 하나님과 동행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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