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8.
이영훈목사의 절대긍정TV쓰레기 속에서 찾은 희망
본문 그들은 밤으로 낮을 삼고 빛 앞에서 어둠이 가깝다 하는구나 내가 스올이 내 집이 되기를 희망하여 내 침상을 흑암에 펴놓으매 무덤에게 너는 내 아버지라, 구더기에게 너는 내 어머니, 내 자매라 할지라도 나의 희망이 어디 있으며 나의 희망을 누가 보겠느냐 우리가 흙 속에서 쉴 때에는 희망이 스올의 문으로 내려갈 뿐이니라 (욥기 17:12-16 )
카테우라는 남미의 거대한 쓰레기 매립지 위에 세워진 빈민촌입니다. 이 마을은 온통 쓰레기로 뒤덮여 있고, 마을 사람들은 대부분 마약과 술에 찌들어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마을을 변화시킨 사람이 있습니다. 교회 성가대 지휘자인 파비오 차베스입니다. 그는 가난과 마약, 갱단에 둘러싸인 아이들을 보고 음악을 통해 그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악기를 구하는 일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는 이 문제를 두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고, 그 결과 탄생한 것이 쓰레기를 재활용한 악기입니다. 버려진 쟁반은 바이올린이 되고 기름통은 첼로가 되었으며, 색소폰과 트럼펫은 낡은 배수관과 동전, 병마개로 만들어졌습니다. 2006년, 마침내 ‘카테우라 재활용 오케스트라’가 창단되었고 이를 통해 아이들은
희망을 품게 되었습니다.
욥은 극심한 고난 속에서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고 부르짖습니다. “나의 희망이 어디 있으며 나의 희망을 누가 보겠느냐.” 우리도 살다 보면 앞날이 캄캄하고 희망이 전혀 보이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겐 주님이 계십니다. 주님이 우리의 빛이요 희망입니다. 쓰레기 더미 속에서도 희망의 악기를 찾아낸 차베스처럼, 우리도 어떤 환경 가운데 있더라도 주님으로 인해 희망을 찾아내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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