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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QT 365

2025.06.16.

이영훈목사의 절대긍정TV

하나님이 기억하시는 삶

본문 내가 그들에게 경계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성 밑에서 자느냐 다시 이같이 하면 내가 잡으리라 하였더니 그후부터는 안식일에 그들이 다시 오지 아니하였느니라 내가 또 레위 사람들에게 몸을 정결하게 하고 와서 성문을 지켜서 안식일을 거룩하게 하라 하였느니라 내 하나님이여 나를 위하여 이 일도 기억하시옵고 주의 크신 은혜대로 나를 아끼시옵소서 (느헤미야 13:21-22)

바사 왕국에서 1년 만에 돌아온 느헤미야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안식일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방 신을 섬기던 암몬 및 모압 족속과 아무렇지 않게 혈연, 지연을 맺으며 살고 있었습니다. 느헤미야는 하나님의 백성이 이방 민족들과 섞여 하나님을 향한 신앙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이러한 잘못된 상황들을 바로잡았습니다.
느헤미야는 이스라엘이 이방 족속들과 구별되어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살아가기를 원했습니다. 그들이 거룩해야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느헤미야는 하나님이 기억하시는 삶을 살기 원했습니다. 자신이 행한 일들을 잊지 않으시는 하나님이 주실 복을 기대하며 살았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이 기억하시는 삶이 되도록 거룩한 하루하루를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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