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QT 365

2026.10.26.

이영훈목사의 절대긍정TV

견고한 놋 성벽이 되게 하리니

본문 야훼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네가 만일 돌아오면 내가 너를 다시 이끌어 내 앞에 세울 것이며 네가 만일 헛된 것을 버리고 귀한 것을 말한다면 … 내가 너로 이 백성 앞에 견고한 놋 성벽이 되게 하리니 그들이 너를 칠지라도 이기지 못할 것은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하여 건짐이라 야훼의 말씀이니라 내가 너를 악한 자의 손에서 건지며 무서운 자의 손에서 구원하리라 (예레미야 15:19-21)

제1차 세계대전 직후, 프랑스는 다시 닥칠 독일의 침공에 대비해 마지노선이라는 거대한 방어벽을 세웠습니다. 수백 킬로미터에 달하는 참호와 지하 요새로 이루어진 이 방어선은 누구도 뚫을 수 없는 철옹성처럼 보였습니다. 프랑스는 마지노선이 곧 자신들의 안전을 보장해 줄 것이라 확신했습니다. 그러나 제2차 세계대전이 시작되자 독일군은 마지노선을 정면에서 공격하지 않고 벨기에를 통해 아르덴 숲을 돌아 우회하여 침공했습니다. 프랑스가 공들여 만들어놓은 마지노선은 위기의 순간에 결국 무용지물이 되었고, 그토록 의지했던 견고한 믿음조차 한순간에 무너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이처럼 인간이 세운 마지노선은 철옹성처럼 보였을지라도 결국 안전을 보장해 주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안전과 보호를 약속하시며 그를 “견고한 놋 성벽”이 되게 하겠다고 말씀하십니다. 대적들이 그를 칠지라도 하나님이 함께하시기에 절대 무너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오늘날에도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인생은 견고한 놋 성벽과 같습니다. 어떤 고난과 역경이 몰아쳐도 절대 무너지지 않습니다. 우리가 달려갈 길을 다 가기까지 하나님이 우리를 지키고 보호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보호 가운데 평안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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