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0.
이영훈목사의 절대긍정TV담대히 걷는 진리의 길
본문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니라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 예수의 부활 후에 그들이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 백부장과 및 함께 예수를 지키던 자들이 지진과 그 일어난 일들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이르되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마태복음 27:50-54 )
1956년, 짐 엘리엇은 4명의 동료 선교사와 함께 남미 에콰도르에 있는 아우카족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떠났습니다. 하지만 그날, 그 일행 5명은 모두 아우카족의 창에 찔려 순교했습니다. 28세 나이의 짐 엘리엇은 사랑하는 아내와 겨우 10개월 된 딸을 남겨두고 복음을 위해 자신의 생명을 바쳤습니다. 미국 언론은 이 사건을 두고 ‘무모한 선택’이고 ‘쓸모없는 희생’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5년 후 짐 엘리엇의 아내 엘리자베스와 다른 순교자의 아내들이 다시 아우카족을 찾아가 환자를 돌봐주고 복음을 전했습니다. 아우카족은 복수 대신 사랑으로 다가온 그들에게 마음의 문을 열었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했습니다. 그들의 죽음은 세상의 눈에는 실패처럼 보였지만, 하나님은 그들의 숭고한 희생을 통해 귀중한 생명의 열매를 맺게 하신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예수님의 죽음과 동시에 성소의 휘장이 찢어지고 땅이 흔들리며 무덤이 열리는 사건을 보여줍니다.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라는 백부장의 고백은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이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드러내는 증거임을 나타냅니다. 십자가는 절대로 무모한 선택이나 쓸모없는 희생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맡겨진 십자가를 온전히 감당하면,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체험하고 큰 열매를 맺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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