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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QT 365

2026.02.21.

이영훈목사의 절대긍정TV

하나님의 눈, 인간의 눈

본문 그 땅을 정탐한 자 중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자기들의 옷을 찢고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야훼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민수기 14:6-8)

제가 미국에서 사역할 때 잊지 못하는 사건이 하나 있습니다. 한 집사님의 남편분이 간경화로 위중한 상태에 빠졌습니다. 의사는 오늘 밤을 넘기기 어려우니 장례식을 준비하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연락을 받고 병원으로 갔는데, 병실에 들어가기 직전에 집사님이 “목사님, 제가 목사님 오시는 동안 기도했는데, 목사님이 손을 얹으면 제 남편이 나을 것 같아요.”라고 말했습니다. 인간의 눈으로 보면 남편분은 의식도 없고 간신히 숨만 쉬는 상태였지만, 저는 집사님의 요청대로 회복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그 기도에 집사님은 계속 “아멘! 아멘!”으로 화답했습니다. 다음 날 새벽, 빨리 병원으로 와달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제가 병원으로 달려 가보니 어젯밤을 넘기기 어렵다던 남편분은 회복되어 일반 병실로 옮겨졌고, 이후에 20년 넘도록 건강하게 잘 살았습니다.
가나안 땅을 정탐하러 갔던 열두 명의 정탐꾼 중 열 명은 인간의 눈으로 그 땅을 바라보고 부정적인 보고를 했지만, 여호수아와 갈렙은 하나님의 눈으로 그 땅을 바라보고 긍정적인 보고를 했습니다. 인간의 눈으로 보면 절망이지만, 하나님의 눈으로 보면 희망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눈을 가진 사람은 모든 것을 믿음으로 바라보기 때문에 어떤 상황 속에서도 낙심하지 않고 절대 긍정, 절대 감사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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