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26.
이영훈목사의 절대긍정TV남아있는 자들
본문 그 날에 야훼의 싹이 아름답고 영화로울 것이요 그 땅의 소산은 이스라엘의 피난한 자를 위하여 영화롭고 아름다울 것이며 시온에 남아 있는 자,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는 자 곧 예루살렘 안에 생존한 자 중 기록된 모든 사람은 거룩하다 칭함을 얻으리니 이는 주께서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시온의 딸들의 더러움을 씻기시며 예루살렘의 피를 그 중에서 청결하게 하실 때가 됨이라 (이사야 4:2-4 )
20세기 초까지 네덜란드는 전통 기독교 신앙을 지켜온 나라였습니다. 그러나 20세기 중반 이후부터 급속한 세속화의 길로 접어들었고, 2001년에는 세계 최초로 동성 결혼을 합법화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럼에도 일부 지역은 여전히 하나님의 말씀을 철저히 따르고 있습니다. 이른바 ‘바이블벨트’라 불리는 이 지역은 인구의 2.5%밖에 되지 않지만, 세속화의 흐름 속에서 순전한 믿음을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그들은 향락과 마약 문화를 막고 무너져가는 전통 가족 제도를 지키며, 거룩한 다음 세대를 세워가고 있습니다. 또한 높은 출산율로 국가 발전에 기여할 뿐 아니라, 플라스틱 사용을 절제하고 에너지 소비를 줄여 창조 세계를 보호하는 데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불순종한 이스라엘이 심판을 피할 수 없을지라도, 하나님은 ‘남아있는 자들’을 통해 순전한 믿음을 이어가실 것이라고 선포했습니다. 하나님은 세속화의 거센 물결이 세상을 덮고 있는 오늘날에도 말씀에 순종하는 신실한 자들을 일으키셔서 자신의 거룩한 뜻을 이루어 가십니다. 그러므로 죄가 만연한 세상 속에서도 우리는 소망을 잃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결코 패배하지 않으시며, 언제나 거룩한 백성을 남겨 두시고 함께하시며, 온 땅 위에 하나님 나라가 완성되도록 역사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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