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31.
이영훈목사의 절대긍정TV다 이루었다
본문 그 후에 예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루어진 줄 아시고 성경을 응하게 하려 하사 이르시되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 거기 신 포도주가 가득히 담긴 그릇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신 포도주를 적신 해면을 우슬초에 매어 예수의 입에 대니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요한복음 19:28-30 )
1918년 11월 11일 새벽 5시, 독일이 항복 문서에 서명하면서 제1차 세계대전은 연합군의 승리로 막을 내렸습니다. 독일군과 연합군은 휴전 협정에 따라 오전 11시를 기해 모든 전투를 중단하기로 합의했지만, 일부 연합군 지휘관들은 자신들의 전과를 더 올리려는 욕심에 공격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11시 직전까지 여러 전장에서 무의미한 전투가 이어졌고, 단 하루 동안 2,700명 이상이 목숨을 잃고 8,000명 이상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결국 이미 승리가 확정된 뒤에도 더 많은 공적을 쌓으려는 무모한 집착으로 불필요한 희생만을 남겼다는 안타까운 기록이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십자가 위에서 “다 이루었다”라고 말씀하시며 구원의 역사를 완성하셨습니다. 죄와 사망을 이기신 승리는 이미 확정된 것이기에, 그 위대한 승리에 우리가 무언가 더할 일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종종 구원이 온전해지려면, 스스로 무언가를 더 성취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애를 쓰곤 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헛된 수고이며 우리를 더욱 지치게 할 뿐입니다. 우리의 구원은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이미 완성되었음을 기억합시다. 우리는 그 은혜 안에서 참된 평안과 자유를 누리며, 완전한 승리가 주는 기쁨으로 감사와 헌신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