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6.
이영훈목사의 절대긍정TV준비하고 깨어 있으라
본문 그들은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왕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있을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보라 내가 도둑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요한계시록 16:14-15 )
2011년, 일본 역사상 가장 강력한 지진이 일본 동부 해안을 강타했습니다. 이 지진으로 1만 8천여 명이 사망했고, 하루아침에 한 마을이 지도에서 사라지기도 했습니다. 항구 도시 가마이시도 강진과 쓰나미로 사망자와 실종자의 수가 천 명을 넘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곳 초중등학생 3천여 명은 대부분 생명을 보존할 수 있었습니다. 이들은 지진 발생 시 대피하는 매뉴얼을 상세히 만들고, 평소에 그것을 반복해서 훈련했기 때문입니다. 이 사건은 ‘가마이시의 기적’이라 불리며 철저한 준비의 중요성을 보여준 대표적인 모범 사례로 꼽힙니다.
이처럼 인생에 닥칠 문제들을 미리 대비하는 준비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영적인 준비입니다. 오늘 본문은 주님이 “도둑 같이” 오신다고 말씀합니다. 도둑은 예고하고 오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영적으로 깨어 준비한 자만이 주님의 재림을 잘 맞이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주님 앞에 설 때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지 않기 위해 주님이 주신 의의 옷을 지켜야 합니다. 우리 모두 영적으로 잠들지 않게 늘 깨어 기도하고 말씀에 순종함으로써 복 있는 자의 삶을 살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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