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0.
이영훈목사의 절대긍정TV완전한 평화의 나라
본문 그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겠고 그들이 생산한 것이 재난을 당하지 아니하리니 그들은 야훼의 복된 자의 자손이요 그들의 후손도 그들과 같을 것임이라 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하겠고 그들이 말을 마치기 전에 내가 들을 것이며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먹을 것이며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을 것이며 뱀은 흙을 양식으로 삼을 것이니 나의 성산에서는 해함도 없겠고 상함도 없으리라 야훼께서 말씀하시니라 (이사야 65:23-25 )
20세기 중반까지만 해도 세상은 거대한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 있었습니다. 두 차례의 세계대전으로 수천만 명이 희생되었고, 이어 발발한 한국전쟁과 베트남전쟁에서도 수많은 이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어떤 이는 21세기에 들어 전쟁이 줄었다고 말하지만, 최근 들어 또다시 세계 곳곳에서 전쟁의 소문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알려지지 않았거나 관심 밖으로 밀려난 분쟁과 무력 충돌까지 포함하면 전쟁은 역사 속에서 단 한 번도 멈춘 적이 없습니다. “오직 죽은 사람만 전쟁의 종말을 볼 것이다.”라는 스페인 철학자 조지 산타야나의 말은 결코 과장이 아닌 것처럼 들립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에서 이사야 선지자는 장차 임할 새 하늘과 새 땅에서는 전쟁과 갈등이 전혀 없을 것이라고 전합니다. 그는 마지막 종말의 때에 들어갈 하나님의 나라를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먹고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는’ 모습으로 묘사하며, 완전한 평화가 실현되는 공동체를 보여줍니다. 그러므로 크리스천은 다툼과 미움이 끊이지 않는 세상에 살아가면서도 완전한 평화가 임할 그날을 바라보며 소망을 품을 수 있습니다. 아울러 이 땅을 살아가는 크리스천으로서 우리의 사명은 마지막 때에 임할 하나님의 나라가 바로 지금 이곳에서도 이루어지도록 기도하며 헌신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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