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3.
이영훈목사의 절대긍정TV야훼께서 재판장이 되어
본문 야훼께서는 나와 왕 사이를 판단하사 야훼께서 나를 위하여 왕에게 보복하시려니와 내 손으로는 왕을 해하지 않겠나이다 옛 속담에 말하기를 악은 악인에게서 난다 하였으니 내 손이 왕을 해하지 아니하리이다 이스라엘 왕이 누구를 따라 나왔으며 누구의 뒤를 쫓나이까 … 야훼께서 재판장이 되어 나와 왕 사이에 심판하사 나의 사정을 살펴 억울함을 풀어 주시고 나를 왕의 손에서 건지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니라 (사무엘상 24:12-15)
흑인 최초로 미국 프로야구에 데뷔해 전설적인 기록을 세운 재키 로빈슨이라는 선수가 있습니다. 그가 활동하던 1940-50년대까지만 해도 미국 사회에는 인종차별이 여전히 만연했습니다. 그래서 구단은 데뷔를 앞둔 로빈슨에게 “어떤 모욕이나 도발에도 결코 맞서 싸우지 마세요. 어떤 상황에서도 끝까지 참아야 합니다.”라고 신신당부했습니다.실제로 그는 선수 생활 내내 백인들의 노골적인 조롱과 욕설을 들었고, 거친 파울에 시달리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로빈슨은 자신이 심판이 아니라 선수라는 사실을 마음에 새기며 묵묵히 경기에 임했습니다. 결국 그는 미국 프로야구에서 10년간 뛰어난 활약을 이어갔고, 마침내 1962년에는 미국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오늘 말씀에서 다윗은 억울하게 쫓기던 상황에서도 스스로 심판자가 되지 않았습니다. 사울을 두 번이나 살려주며 모든 판단을 하나님께 맡겼고, 억울함을 풀어주실 분도 하나님이심을 믿었습니다. 우리도 억울한 일을 당할 때 분노로 원수를 갚으며 보복하려 하기보다 기도로 하나님께 맡기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공의롭게 판단하시고 우리를 붙드시며 형통의 길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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