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3.
이영훈목사의 절대긍정TV우리를 위해 언제나 일하시는 하나님
본문 압살롬이 이르되 아렉 사람 후새도 부르라 우리가 이제 그의 말도 듣자 하니라 후새가 압살롬에게 이르매 압살롬이 그에게 말하여 이르되 아히도벨이 이러이러하게 말하니 우리가 그 말대로 행하랴 그렇지 아니하거든 너는 말하라 하니 후새가 압살롬에게 이르되 이번에는 아히도벨이 베푼 계략이 좋지 아니하니이다 하고 (사무엘하 17:5-7 )
다윗은 아들 압살롬의 반역으로 인해 목숨이 위태로운 도망자가 되었습니다. 예루살렘의 왕좌와 나라의 주도권은 이미 압살롬에게 넘어갔고, 지략이 뛰어난 아히도벨의 계책이 실행된다면 다윗과 그의 무리는 조만간 사라질 위기였습니다. 그러나 이처럼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다윗을 위해 일하고 계셨습니다. 하나님은 압살롬의 마음을 움직여 아히도벨의 뛰어난 계략을 택하지 않게 하시고, 오히려 다윗을 돕기 위해 보내진 후새의 조언을 택하게 하셨습니다. 그 결과 다윗은 피할 길을 얻었고, 생명을 보존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듯 사람의 눈에는 모든 것이 끝난 것처럼 보여도, 하나님은 여전히 하나님의 사람을 돕기 위해 역사하신다는 사실이 이 이야기에 담겨 있습니다.
우리도 때로는 모든 길이 막힌 것 같은 현실에 부딪히고, 도저히 풀리지 않는 문제 앞에 낙심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때에도 하나님은 우리가 보지 못하는 곳에서, 우리가 다 알 수 없는 방법으로 일하고 계십니다. 그러니 눈앞의 상황과 형편 때문에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때와 방법을 온전히 신뢰하며, 그분의 보이지 않는 손길을 붙들고 날마다 믿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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