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방송 On-Air
  • Loading...

감사QT 365

2026.07.18.

이영훈목사의 절대긍정TV

지극히 작은 자와 함께하는 사람

본문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을 보고 음식을 대접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헐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마태복음 25:37-40 )

20세기 초 미국에서는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났으나 상류층에 들어가기를 꿈꾸는 야심 찬 청년들을 주인공으로 한 소설들이 유행했습니다. 대표적인 작품이 시어도어 드라이저의 『미국의 비극』입니다. 소설의 주인공 클라이드는 가난한 시골에서 태어났지만, 큰 야망을 품은 청년이었습니다. 그는 자신보다 부유하고 아름다운 소녀 손드라를 사랑하며, 그녀처럼 상류층이 되기를 꿈꿨습니다. 클라이드는 돈을 벌기 위해 고군분투했고, 비싼 옷을 걸치고 고급차를 몰며 상류 사회에 진입하기 위해 애썼습니다. 그러나 그의 결말은 비극으로 끝났습니다. 더 높이 오르려는 끝없는 욕망이 결국 무서운 범죄와 파멸을 불러왔고, 상류층을 향한 그의 꿈은 한순간에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본문에서 예수님은 임금으로부터 인정받은 의인들의 비유를 말씀하십니다. 그들은 지위가 높거나 부유한 사람들이 아니라, 주리고 가난한 이들을 섬겼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오늘날 많은 이들은 돈이 많거나 사회적으로 명망 있는 사람과 가까이하기를 원합니다. 그렇게 하면 자신들도 덩달아서 격이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그러나 크리스천은 오히려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과 함께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지극히 작은 자”를 섬기는 것이 곧 예수님에게 한 행동과 같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