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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QT 365

2026.06.20.

이영훈목사의 절대긍정TV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

본문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그들이 가진 증거로 말미암아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에 있어 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갚아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 하나이까 하니 각각 그들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이르시되 … 자기처럼 죽임을 당하여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6:9-11)

영국 최초의 여왕 메리 1세는 1553년에 즉위한 후 국교를 로마 가톨릭으로 바꾸는 정책을 펼쳤습니다. 이로 인해 개신교도들을 잔혹하게 핍박하며 4년 4개월의 통치 기간에 3백여 명을 처형시켰습니다. 메리 1세에 의해 죽은 최초의 순교자는 성경 번역가 존 로저스였습니다. 그는 교황제도를 반대하는 설교를 했다는 이유로 화형을 당했습니다. 이후에도 메리 여왕은 수많은 사람들을 화형대에 올렸고 그들에게 고통을 더 주려고 일부러 젖은 장작을 사용하여 몇 시간씩 더 오래 타게 했다고 전해집니다. 이러한 공포 정치로 인해 메리 여왕은 훗날 ‘피의 메리’라고 불리었고, 결국 즉위 5년 만에 42세의 젊은 나이에 병들어서 쓸쓸한 최후를 맞이했습니다.
오늘 본문은 다섯째 인을 떼실 때 일어날 일들에 대한 말씀입니다. 믿음을 지키기 위해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우리 피를 갚아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 하나이까”라며 울부짖었습니다. 이에 하나님은 순교자들의 수가 차기까지 조금 더 기다리라고 말씀하십니다. 당장은 늦어지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은 반드시 이뤄집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에 불의가 가득하고 악인이 잘되는 듯 보여도 절대 낙심하지 말고 인내하며 믿음을 지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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