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3.
이영훈목사의 절대긍정TV사랑은 낮은 곳으로 흐릅니다
본문 억눌린 사람들을 위해 정의로 심판하시며 주린 자들에게 먹을 것을 주시는 이시로다 야훼께서는 갇힌 자들에게 자유를 주시는도다 야훼께서 맹인들의 눈을 여시며 야훼께서 비굴한 자들을 일으키시며 야훼께서 의인들을 사랑하시며 야훼께서 나그네들을 보호하시며 고아와 과부를 붙드시고 악인들의 길은 굽게 하시는도다 (시편 146:7-9 )
2002년 겨울, 허기복 목사는 당시 250원이던 연탄 한 장을 살 수 없어 냉방에서 떨고 있는 할머니를 만났습니다. 그 만남이 바로 ‘연탄은행’의 시작이었습니다. 한 평 남짓한 작은 공간에서 시작된 이 운동은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으로 확산되었습니다. 현재는 전국 31곳에서 에너지 빈곤층 10만 가구의 겨울을 책임지며, 기업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허기복 목사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연탄 한 장의 무게는 3.65kg입니다. 저는 이 숫자가 사람의 체온 36.5도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가난한 이들에게 연탄은 단순한 난방 도구가 아닙니다. 그
것은 소통이고 열정이며 사랑입니다.”
오늘 본문은 하나님의 시선이 어디를 향하는지 분명히 보여줍니다. 억눌린 자, 주린 자, 갇힌 자, 맹인, 비굴한 자, 나그네, 고아와 과부, 이들은 모두 당시 사회에서 가장 연약한 자들이었습니다. 세상은 강하고 능력 있는 자들을 추앙하지만, 하나님의 관심은 언제나 낮은 곳에 있습니다. 물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듯, 하나님의 사랑도 가장 낮은 곳으로 흘러갑니다. 그 사랑의 통로가 바로 우리입니다. 오늘 하루, 낮은 곳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흘려보내는 작은 실천을 시작해 보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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